2018.09.07 00:12

푸르른 하늘 빛으로

조회 수 17 댓글 0

oDEcRwb.jpg

 

그리운 등불하나

 

그대 내게 오실 땐

푸르른 하늘 빛으로 오십시오.

고운 향내 전하는 바람으로 오십시오.

그리고, 그대 내게 오시기 전

갈색 그리운 낙엽으로 먼저 오십시오.

나 오늘도 그대 향한

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.

 

가슴이 허전해

함께 할 친구가 필요한 날

그대 내게로 오십시오.

나 그대의

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.

 

나 그대 위해

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.

삶에 지쳐 어깨가

무겁게 느껴지는 날

그대 내게로 오십시오.

나 그대 위해

빈 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.

 

내가슴 깊은 곳에

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.

사랑하는 그대

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

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.

오늘처럼 하늘빛 따라

슬픔이 몰려오는 날

그대 내게로 오십시오.

?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113 흔적없이 사라진 소미리 2018.10.03 20
112 햇살을 사이에 소미리 2018.09.21 17
111 해외직원 구합니다. 1 물만두 2019.08.25 261
110 한참을 누워서 바라보면 소미리 2018.09.09 7
109 한없이 무너져 소미리 2018.09.18 13
108 한가지 소원 소미리 2018.09.12 11
107 한 걸음 더 소미리 2018.09.22 11
106 하루 내내 비 소미리 2018.09.27 11
105 하늘로 펴져 소미리 2018.09.26 15
104 하늘 여행에서 소미리 2018.09.20 11
» 푸르른 하늘 빛으로 소미리 2018.09.07 17
102 춤자리 멤버들은 가입해 주세요. 3 관리자 2018.07.15 126
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
/ 10